일본을 대표하는 젊은 연기파 여배우 ‘사쿠라바 나나미(桜庭 ななみ)’, 그녀가 한국형 K-라이프 호러영화 <심야괴담
자신을 맛없다고 무시하고 바람 피운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은 미영, 오는 남자 가는 남자 안 막고 다 만나는 주라,
어떠한 법도 상식도 통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만 모인 죽음의 제3교도소. 이들조차 쩔쩔매게 만든 전국구 보
우간다 내전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딩기디 마을. 반군에게 부모가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던 아이
혼자 사는 엄마의 생신을 챙기러 서울에서 찾아온 두 딸, 송영과 송미.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
사랑? 보다는 섹스! 한때 명문대를 졸업한 병철은 고시 준비생이다. 그는 어릴 적 불량청소년들로부터 자신을 구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