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법고사를 합격한 태수는 지금껏 뒷바라지 하면서 살아온 연상 여자 친구인 미옥에게 더 이상의 욕정이 생기지 않는 이유 같지 않는 핑계를 대면서 일방적으로 헤어진다.
철없는 놀기 좋아하는 영지. 항상 엄마에게는 구박덩이다. 하지만 옆집에 사는 학수에게는 여신으로만 보이는데 학수는
사업차외국에나가계신부모님이맡기고간건물,집,고급차.금수저를입에물고있는데잘생긴외모에엄청난거기(?)까지…부모님에겐성실한아
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‘정환’, 과거를 정리하기 위해 찾아간 외딴섬에서 또 다른 여행객들과 마주하게 된다.
입대 3일 전. 군대를 안 갈 수 없다면 “도장”이라도 제대로 찍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여기저기 들이대보는 ‘승욱’.
사랑? 보다는 섹스! 한때 명문대를 졸업한 병철은 고시 준비생이다. 그는 어릴 적 불량청소년들로부터 자신을 구해
제가... 형부의 뮤즈예요? 한때는 미래가 기대되는 소설가였지만 지금은 그저 백수에 지나지 않은 집에서 살림을 도